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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체험하고 다니다가 다이남은 다른 곳들에 비해 후기도 적은거 같고 평도 안좋은것 같아 직접 내상을 겪어보기 위해 가봤습니다.

vip고 뭐고 가성비 바디 마사지 34만동 고르면 50만동 옵션 추가할거냐고 묻습니다. 이번에 가보니까 선불을 받았습니다.

계산하고 탈의실 가서 옷 벗고 스팀사우나와 그냥 사우나 조지고 탕에도 들어가고 난 뒤 샤워를 하면 마사지용 헐렁한

바지와 위에 걸칠 가운을 준 뒤 안내를 받아 이동합니다.

안내하는분이 어디서왔냐, 추천번호 듣고왔냐 물어보는데 전 한국에서 왔고 번호는 그냥 추천해달라니까 에이스라고 2번을 강추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라고하고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니 가슴과 몸매는 상타치 외모는 평범한 꽁가이가 들어와서 본게임을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안마를 하는데 건성건성 아이들 클레이점토 가지고 노는것마냥 조물딱 거리기만 합니다. 

대충 시간 때우다가 "베이비 마사지" 이러면서 해주는데 어느 글에서 본 것처럼 대충입니다. 

너무 건성이라 발기도 안되니 그제서야 사태를 깨닫고 열심히 합니다만 비엔동이나 체온, 린체리 같은 곳과 비교하면 현저히 떨어집니다. 

발사안해도 된다고 그 뒤에 코스를 해달라니까 스톤 달궈와서 마사지를 해주는데 엉성한 스킬로 시간은 꽉채워서 해주더군요.

안내해주신분이 에이스라고 추천한 2번, 입에 발린 소리로 에이스라고 포장한거라해도 서비스 꽝, 만약 진짜 에이스면 정말로 심각 ..

한마디로 정리. 그냥 가지마세요. 

전 애초에 알고 기대감 1도 없이 각오하고 간거지만 싼값에, 혹은 가까우니까 선택하신다면 차라리 돈과 시간을 더 쓰더라도 다른곳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